초진 보시는데 총 소요시간은 1시간 반 ~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 밖에 건강검진센터의 프리미엄 검진을 이용하시면 맥파측정검사, 홍채검사 등을 추가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난소와 자궁, 남성의 생식기 등은 물론 오장육부를 고루 살펴보는 ‘기능’적인 측면과 임신을 주관하는 시상하부 뇌하수체 난소의 기능을
높여주는 ‘구조’적인 측면, 그리고 스트레스 및 잠재의식을 조절하는 ‘정신’적인 측면까지 아우르고 궁극적으로 건강한 몸의 상태를 만들
었을 때 건강한 임신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하는 치료는 한약과 약침, 자석침, 레이저 등의 치료방법이 있으며, 댁에서 하실 수 있도록 뜸, 턱관절마사지, 요가, 자기암시법
등을 안내해드리고 권해드립니다.
최근에는 남성의 정자 수가 너무 적거나 활동성이 매우 낮은 남성불임 요인이 증가하고 있고 또 여성의 경우는 난관 폐색이 증가하는 등
시험관 시술을 통해서만 임신이 가능한 경우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시험관 시술 임신을 돕는 치료란 시험관 시술 전 2~3개월
정도에 치료를 통해서 자궁, 난소 등 생식기관의 기능을 돕고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주는 치료를 하게 되면 이후에
시험관 시술 성공률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특히 중요한 것은 난자채취가 끝난 이후에 착상을 돕는 한약을 병용 투여하게 되면 착상율이 45%로 높아지는 것을 논문을 통해
보고한 바 있습니다. [한방부인과학회지 2001년 14권 3호, 체외수정 시술시 한약투여에 관한 임상적 고찰]
따라서, 시험관시술을 계획하고 계실 때에는 시술이전에 내원하셔서 진료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을 복용하시는 분들 가운데는 가끔 두통, 설사, 가려움 등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없던 증세가 한약 복용시점에서 나타나
덜컥 겁을 내시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반응들은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던 자연치유력이 회복되며 나타나는 건강스위치의 전원이 켜지는
순간입니다.
회복력을 잃고 노폐물과 독소에 둘러쌓여 있는 것이 ‘정상’이라고 착각하고 있던 세포들의 본성이 일깨워졌기 때문에 나타나는 반응이며,
노폐물과 독소를 밀어내는 과정에서 두통, 설사, 가려움 등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지금의 반응들을 독소가 배출되고 있는 건강한 신호라고 생각하시고 즐기십시오.
자연치유력이 회복되면 자연스레 사라질 일시적인 반응입니다.
한의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약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은 약재만을 사용할 수 있으며, 꽃마을은 품목별 적성검사표가 첨부된
한약재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엄선한 한약재는 초음파 오존 한약재 세척기를 통해 한번 더, 혹시 모를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물질을 말끔히 제거한 다음 탕전에 임합니다. 탕약을 추출할 때 역시 일반 정수기 물이나 수돗물이 아닌 육각수를 사용하며,
게르마늄 맥반석 무압력 자동추출 황토약탕기를 통해 약재의 성분들을 우려냅니다.
또한 같은 처방이라 할지라도 한 약탕기를 통해 한 분의 처방만을 달여서 추출, 포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추출된 한약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한 한약을 공인된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시험성적서를 받고 있으며, 고객님들이 언제든 보실 수 있도록 원내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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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MmzHrrdb]출산 후 몸매 관리는 언제부터 하나요? |
산후 6주 정도까지는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스트레칭과 간단한 맨손체조 등으로 근육과 관절의 회복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산후 합병증이 생기기 쉽고 모유수유에도 방해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출산 이후 3개월 이내에 이전 체중으로 돌아오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산후 100일~6개월 사이에 체중 조절에 힘쓰기를 권합니다. 출산 후 6개월이 지나도 체중이 임신 전보다 많이 증가되어 있는 경우에는 산후비만의 치료가 필요하며, 모유수유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6주에서 일반적으로는 3개월 이후부터 치료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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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MmzHrrdb]출산 전에 순산을 위해 먹을 수 있는 한약이 있나요? |
임신 37주경에 달생산이라는 약을 복용하게 되시면 자궁의 기혈순환을 촉진시켜서 아기를 낳을 때쯤에 순산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첫 출산을 경험하는 산모 가운데, 달생산을 복용한 산모군이 복용하지 않은 산모군에 비해 75분에서 254분까지 시간이 단축된 것을 확인한 임상연구논문이 2004년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에 게재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출산에 임박하여 진통이 30분정도 간격으로 오는 때부터 송자탕을 2시간 간격으로 3회가량 복용하시면 자궁수축과 근육의 이완작용을 도와 자궁 입구가 쉽게 열리도록 도와주어 산모의 진통시간을 줄여주고, 진통으로 힘들어하는 산모에게 기운을 보충시켜 빠른 출산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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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MmzHrrdb]산후조리(유산후조리)는 꼭 필요한가요? |
출산 후 조리와 유산 후 조리는 회복과 복원을 위한다는 점에서 필요성과 치료단계가 거의 동일합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인의 생활은 인체의 자연스러운 회복을 기다려줄 여유가 없기에 예전보다 산후조리(유산후조리)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또한 잘못된 산후조리(유산후조리)로 산후풍과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출산(유산) 경험 여성 또한 증가하였습니다.
꽃마을한방병원의 산후조리(유산후조리)는 3단계를 거쳐 치료하게 됩니다. 어혈 치료, 보혈∙보양 치료, 산후풍 예방의 단계를 통해 아기를 가졌던 여성의 빠른 건강회복을 돕습니다. 치료는 임신으로 인해 달라졌던 자궁, 질, 비뇨기 계통의 회복 촉진, 자궁수축에서 오는 산후통 경감, 신체기능 회복, 면역력 증진 등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출산, 유산 여성 모두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 높아졌던 여성호르몬이 뚝 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급작스런 호르몬 변화에서 오는 우울감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산후조리는 육아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며, 유산후조리는 건강한 다음 임신을 위해 꼭 진료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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