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을한방병원은 예로부터 확인된 무수한 임상을 바탕으로 1일 3회 복용을 원칙으로, 효과적이고 빠른 회복을 위해 환자분의 상태와 나이에 맞는 정량 처방을 고수합니다. 

소아나 시간을 두고 면밀히 살펴야 하는 증세를 가진 분이 아니라면 

장기적인 내원을 유도하기 위해 1주일 처방 등으로 가격을 낮춰 복용법과 복용량을 줄이지 않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분께 무조건 녹용을 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약은 건강보조식품이 아닌 한방전문의가 처방을 하여 내리는 처방약입니다. 

고객님의 ‘건강’ 외에 다른 요소가 들어가서는 안돼는 ‘정직’을 기본으로 조제하고 있습니다. 

[비용상담]

한약을 복용하실 때에는 녹두가 들어있는 숙주나물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녹두는 해독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약의 독을 해독시켜서 약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숙주향이 들어있는 약물은 무생채와 같이 드시면 흰머리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숙주향이 들어있는 약을 복용하실 때에는 무생채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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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을 복용하면 간수치가 더 높아진다는 우려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한약 자체가 간에 해로운 것이 아니라 한약재 종류 중에 간에 부담을 주는 약재가 있는 것이지요. 

꽃마을한방병원에서는 간암환자를 비롯해 간독성이 예상되는 환자에게는 절대로 간에 부담을 주는 약재를 처방하지 않습니다. 

만약, 한약복용 중 다른 음식 섭취와 함께 간수치가 올라가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고 하여도 

한의사의 적절한 용량 조절과 처방으로 금방 간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미미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한 언제든지 양방협진으로 간기능을 체크할 수 있어 안전하게 한약복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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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과 간수치 파헤치기, 실제 사례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blog.naver.com/conmaul/22163862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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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성들이 그토록 바라던 임신을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누구나 조금씩은 속이 불편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가벼운 입덧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입덧이 있다는 것은 태아가 태중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가 되므로 큰 병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식사가 불가능하고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평소에 위 기능이 좋지 않았거나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위기가 약해진 경우입니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임신 중에 엄마가 입덧이 심하여 음식섭취를 잘못할 경우에 안전한 한약을 통해서 입덧치료를 하였으며, 

한약 복용을 통해 건강한 임신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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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은 생약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임신 중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모체의 균형과 영향을 바로 잡아 아기에게도 고른 영양분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안심하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왕비의 임신과 출산을 전담하는 산실청과 호산청이 설치될 만큼 연구가 활발했으며, 

‘동의보감’에도 임신과 출산은 별도의 분량으로 기록하고 있을 만큼 집중 연구되었습니다. 

한의학은 예로부터 축적되어 온 무수한 임상 데이터를 근거로 삼고 있는 학문이며, 

현대에 와서는 과학기술의 발달에 의해 기존 처방 및 사례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 분석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니, 

안심하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입덧 한약에 대한 궁금증 채우기+]

자궁근종은 자궁에 발생하는 양성 근육의 종양으로 여성이 생리를 하는 한 계속 자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재발이 잦습니다.

그래서 근종으로 인하여 월경의 과다라던가, 생리통이나 불임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근종 자체를 치료하기 보다는 이러한 근종으로 발생되는 질환이나 증상들을 치료하는데에는 한약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자궁근종이 있을 경우 불임이 있을 때는 근종이 원인이 되지않는한

자궁의 어혈을 풀고 골반강의 기혈 순환을 잘 돕고 또한 생식기능을 보강하여 건강하게 임신, 출산하신 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방치료를 통하여 근종의 크기만을 줄어드는 것을 그 치료 목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미혼여성으로 근종이 있거나 갱년기 이후에 근종이 있어 임신이 잘 되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들도

근종 자체가 불임의 원인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얼마든지 한방치료를 통하여 건강하게 임신, 출산이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수술을 고려하시기 보다는 한방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하시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여성질환클리닉>자궁이상] 바로가기

만약에 양방에서 호르몬제로 배란유도를 하시는 경우에는 한약을 같이 복용하실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한방치료를 먼저 하신 후에 양방에서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질염 같은 경우, 항생제 치료를 받고 계신 경우에는 2~3일 정도에 먼저 양약을 드신 후에 한약을 드시기를 권해드리고, 

오랫동안 양약을 복용하신 경우에는 전문의 상담 후에 처방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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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능합니다. 

평소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주기가 불규칙하다면 결혼전의 여성이라도 적극적인 치료와 교정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미혼여성의 경우에도 생리통을 유발하는 자궁선근증이나 자궁내막증이 증가하고 있어서 미리 검사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고, 

기질적인 질환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저하에서 발생되는 생리통의 경우에도 평소 자궁의 어혈을 풀어주고 골반강내 기혈순환이 잘될 수 있도록 치료를 받으면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생리통을 방치할 것이 아니라 미리 검사를 통해서 기질적인 질환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고 

또한 여성건강에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월경이 불규칙하다는 것은 몸의 근본적인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것이므로 

몸의 균형을 바로 잡고 생리를 잘하도록 하는 장부와 생식기관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여성질환클리닉>생리이상] 바로가기

산후 6주 정도까지는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스트레칭과 간단한 맨손체조 등으로 근육과 관절의 회복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산후 합병증이 생기기 쉽고 모유수유에도 방해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출산 이후 3개월 이내에 이전 체중으로 돌아오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산후 100일~6개월 사이에 체중 조절에 힘쓰기를 권합니다.

출산 후 6개월이 지나도 체중이 임신 전보다 많이 증가되어 있는 경우에는 산후비만의 치료가 필요하며, 

모유수유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면 6주에서 일반적으로는 3개월 이후부터 치료가 시작됩니다.

[산후조리에 대한 궁금증 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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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7주경에 달생산이라는 약을 복용하게 되시면 자궁의 기혈순환을 촉진시켜서 아기를 낳을 때쯤에 순산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첫 출산을 경험하는 산모 가운데, 달생산을 복용한 산모군이 복용하지 않은 산모군에 비해 75분에서 254분까지 시간이 단축된 것을 확인한 임상연구논문이 

2004년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에 게재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출산에 임박하여 진통이 30분정도 간격으로 오는 때부터 송자탕을 2시간 간격으로 3회가량 복용하시면 

자궁수축과 근육의 이완작용을 도와 자궁 입구가 쉽게 열리도록 도와주어 산모의 진통시간을 줄여주고, 진통으로 힘들어하는 산모에게 기운을 보충시켜 빠른 출산을 돕습니다.

[달생산과 송자탕에 대한 궁금증 채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