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하단푸터 바로가기

꽃마을소개

  • 인사말
  • 의료진소개
  • 진료안내
  • 연혁 및 활동
  • 병원 둘러보기
  • 오시는길
  • 꽃마을 소식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이메일
  • 인쇄하기
이메일이메일 X
언론, 저서, 학술 상세
2016-03-22 건강한 임신준비, 아이의 성장에도 영향을 줍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꽃마을한방병원 한방내과 전문의 이지현원장입니다.



 

만물이 싹을 틔우고 생명력을 뽐내는 계절입니다.

사람도 태어날 때의 조그마한 몸이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을 합니다.

 

성장이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근육과 골격이 커지고 힘이 증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 들어,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졌습니다.

내 아이가 또래에 비해 혹시라도 너무 작을까봐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이지요.

과연 어느 정도로 아이들은 성장을 하고 어떤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일까요?

그리고 언제부터 아이의 성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일까요?




 



 

꽃마을 플레이스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우선은 임신성공에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임신이 확정되는 순간, 누구나 안정적인 태아 상태, 그리고 태아의 성장과 발달이 잘 이루어지는지, 건강한 출산, 그리고 육아까지 곧바로 관심이 이어 이어지실 것입니다.


발가락이 닮았다든지...^^ 암튼 우리의 아가들은 엄마와 아빠를 놀라울 정도로^^ 많이 닮습니다.

그래서 유전적인 요인 20-30% 덕분에, 살면서 성장치료에 아무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도 쑥쑥 잘만 크는 아이들도 꽤 있습니다.

또 유전적인 요인이 비유전적인 요인보다 우세하게 작용하는 것 같아, 어린 연령부터 성장치료를 고민하게 되는 경우도 많지요.


많은 아이들을 진료하면서 임신준비에서부터 임신 성공하여 출산까지. 엄마 아빠의 준비가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허약체질이거나, 성장이 더딘 경우 아무래도 엄마, 아빠가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임신이 되거나, 고령일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직 엄마 뱃속에서 맨 처음 자라게 되는 10달의 성장과 발달은, 엄마와 아빠의 유전적 요인과,

엄마와 아빠를 둘러싼 비유전적 요인(영양, 운동, 환경, 수면 등)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 시기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우리가 어찌할 것이 별로 없지만, 비유전적인 부분에서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언제 불쑥 찾아올 수 있는 태아의 존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태아의 미래 성장과 건강을 위해...

오늘도 예비 엄마 아빠들은 출산 전까지 임신을 위한 심신수양과 또 임신 중의 건강관리에 힘쓰시도록 당부드리고 격려드립니다.


출산 후, 아이가 태어나서 성장해나가는 과정에서는 유전적인 부분에 대해 우리가 노력할 것은 희박합니다. 

비유전적인 요인을 잘 조절해주는 후천적인 노력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소아의 성장은 출생에서 청소년기까지 특성들에 따라 몇 가지 시기로 나뉘는데,

출생전기(배아기, 태아기), 신생아기, 영아기, 유아기, 학동기, 사춘기 또는 청소년기입니다.

 

일반적으로 태어날 때 우리나라 아이들의 평균 키는 52cm정도입니다.

생후 1년간 약 20-30cm정도 자라고, 2년째 10-20cm정도, 이후 사춘기 전까지 해마다 5-6cm 정도 자랍니다.

사춘기는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빠른 성장이 일어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위에 적어드린 시기별 성장 정도에 비하여 매우 느린 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선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성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회의 기준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유전적인 요인 20-30%와 비유전적인 요인(영양, 운동, 환경, 수면 등) 70-80%를 듭니다.

따라서 엄마 아빠의 키가 작다고 아이가 무조건 작을 것이라고 결정지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비유전적인 요인을 잘 조절해 준다면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을 기대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우선 유아기(생후 6)까지 감기를 달고 살지 않도록, 밥을 잘 먹도록,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이런 저런 잔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오장육부의 기능을 튼튼하게 강화해주는 것이 곧 성장치료의 기본이 됩니다.

만날 감기약, 비염을 달고 사는 아이는 입맛이 왕성하기 힘들며,

아토피 등으로 잠을 깊게 못 자는 아이 또한 성장이 잘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 시기에는 성장호르몬이나 뼈 연령을 점검해야 하는 경우보다는 1년에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와

위에 적은대로 각종 증상은 없는지를 점검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학동기(생후 6-10)와 사춘기 또는 청소년기까지는 본격적으로 성장을 더 도와줄 수 있는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의 오장육부 기능의 불균형을 개선해줄 뿐만 아니라 근골을 강화하고

성장을 적극 촉진하는 한약치료와 성장판 주위의 기혈순환을 북돋는 치료, 적극적인 운동을 통한 성장판 자극이 필요합니다.

 

특히 또래아이들에 비해 현저히 작은 경우, 백분위수에서 하위 25%인 경우, 최근 1년간 4cm 이하로 유난히 안 컸다면,

부모의 키를 참고로 할 때 예상되는 키보다 작게 자라는 것 같다면,

출생 시 미숙아, 저체중아로 태어났다면 이런 경우는 조금 더 체계적인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20058월생 남자아이가 201312(84개월)에 본원에 처음 내원하였습니다.

키는 같은 월령의 아이들 가운데 하위 25-50%, 체중은 하위 10-25%에 해당되는 상태였으며,

감기가 자주 걸리며 이후 길게 지속되는 비염으로 늘 고민이 되는 상태였습니다.

 

이후 1년 남짓은 감기 걸릴 때마다 내원하여 한약 감기처방을 받아가게 되었고,

14개월동안은 대략 5.7cm정도 성장하였습니다.

여전히 성장 백분위수는 25-50%에 해당하는 정도였으나, 자주 복용했던 비염약은 끊어낼 수 있었고,

식욕과 초기 감기를 이겨내는 힘은 현저히 호전되었습니다.


그 후 20156월 내원시 (99개월)에는 기타 불편 증상이 거의 없었기에

성장촉진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로 구성된 한약을 처방하기 시작하였으며,

최근 내원한 20163월까지 대략 8개월 사이에 총 5.8cm정도의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1년동안의 성장정도를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현재 성장 백분위수 50% 이상으로 향상되었으며,

이 추세로 계속 지속된다면 부모의 키로부터 예상되는 키보다 더 크게 성장하리라 예상됩니다.

이 아이의 경우도 성장에 방해가 될 만한 증상들을 먼저 해결하고,

이후 성장촉진치료로 집중하여 아이의 성장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고 있는 사례이며,

보통 이러한 치료를 통하여, 아이들의 기존 성장정도보다 더 향상된 키 성장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건강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한의치료는 대표적으로 한약치료, 그리고 침치료, 교정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를 통해 아이가 보일 수 있는 최대 성장 가능성을 조금 더 크게 유도하기 위하여

학동기, 사춘기 및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방학기간(2회 정도)을 이용하여 적극적인 성장치료를 권유합니다.

다른 기간에는 기본적인 흐름을 잡아주게 됩니다.

그러나 미숙아, 저체중아로 태어난 경우에는 학동전기에도 그 성장과 발달에 대해 더 집중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 전반적인 기능을 고려하여 조금 더 미리(학동전기부터), 조금 더 자주(4회 정도), 보충이나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성장을 목표로 한약치료, 침치료, 교정치료를 한다고 해도, 잘 먹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척추도 반듯하게,

그리고 성장판도 적절히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에, 너무 오래도록 바르지 않은 자세로 책상에만 앉아있게 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계속해서 살펴보고 점검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지요?^^

 

 

 

아이들의 성장, 발달, 건강 모두 기본기는 태아기의 출발이 중요할 것이고(부모님의 몫이겠죠^^?),

저희 의료진들은 소아청소년기에 후천적으로 치료로써 더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사계절과 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면,

그 '봄'의 기운과 닮은 시기가 '임신기간(태아기간)'과 '소아청소년기'라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이 '봄'에,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한 싹을 틔우시고 그 싹을 잘 키우시는 소식 전해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47세 임신성공] 몇 살 까지 임신이 가능할까요?
너무 치우치게 살면 안돼요!
엄마라면 꼭 알아야 하는 <모유수유의 비밀>
임신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4단계 마음수련
점점 심해지는 어깨통증, 완화시킬 수 있나요?
남편이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어요!
난소기능저하, 난임과 정말 관련이 있을까?
산후조리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건가요?
<전문의가 답하는 QNA> 한약을 먹으면 정말 살이 찌나요?
<자연임신>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 찾아올 거에요
우리나라 40대 여성의 시험관아기 성공률, 얼마나 될까?
<임신이 되지않아 우울할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힘차게!
<똑똑한 다이어트> 부위별 살빼기 가능할까?
시험관아기, 꼭 해야한다면 성공할 수 있게 준비하세요
<남성난임> 남성의 정자수가 줄고 있다?
<임신준비> 부부 사랑의 결실은 '아기'입니다.
뜨거운 여름! 다이어트한약과 간수치의 오해와 진실
<한방난임치료> 가래로 막을 것을 호미로 막으세요~!
한의 난임치료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공청회에 다녀왔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도 자연임신이 더 좋아요.
<갱년기 비만> 일반 다이어트와 다른가요?
아들을 낳고 싶어요!
임신이 될지 안될지 예측할 수 있을까?
<갱년기> 마음은 언제나 청춘!
<다이어트> 제대로 먹는 방법
<상열하한(上熱下寒)> 도대체 누구를 위한 노출인가요?
시험관아기 성공률을 높이는 비밀
<고령임신> 46세 임신성공, 나이가 많아도 임신 할 수 있어요. |
<똑똑한 봄 나기> 나 지금 춘곤증?
생식기능에도 우열(優劣)이 있습니다.
의료진을 믿고 따라 주세요!
자연임신, 꼭 성공합니다.
수면과 식욕조절의 상관관계
<임신의 최적 연령> 여성의 인생계획에 우선순위를 정해봅시다.
원장님, 임신 했어요!
시험관아기 시술을 준비하다 자연임신이 되셨어요.
<야간배뇨> 당신의 밤은 평안하신가요?
[40대임신/AMH 0.18] 호주 와가와가에서 기쁜소식이!
시험관 전 한방치료, 효과 있나요? |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그 어려운 일을, 당신은 해내지 말입니다.
[조준영원장 인터뷰]
[둘째난임] 생각보다 많으시죠?
건강한 가을나기 -호흡기와 피부-
임신은 선택의 문제?
원인불명 난임, 인공수정의 효과는?
포기하지 않는 열정, 당신을 응원합니다.
<만성피로> 내 피로도는 얼마나 될까?
난자를 냉동하고 싶어요!
나에게 맞는 난임 극복방법을 찾으세요.
<임신준비> 임신하는거... 저만 힘든가요?
<소화불량> 소화제만 복용하고 계신가요?
<난임휴직> 편안한 몸과 마음에 아기가 찾아옵니다.
[난임치료] 한방난임치료 효과, 근거 기반으로 설명해 드립니다^^
AMH수치가 낮다고 너무 겁먹지 마세요.
<여름철 몸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임신준비> 운동을 꼭 해야만 하는 이유
시험관아기 시술 실패, 자연임신의 희망은 여전히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기가 찾아 올 거에요.
무기력함이 '땀'과 관련이 있다? (국소적 다한증, 전신적 다한증)
임신준비와 수분섭취
이미지입니다.
자궁내막종 수술, 꼭 해야할까?
자궁근종이 있는데, 한약먹어도 될까요?
무월경과 체중조절(다이어트)
너무 힘들게 일하지 마세요.
난소기능저하, AMH 수치에 슬퍼하지 마세요
습관성유산, 극복할 수 있어요!
습관성유산 극복할 수 있어요!
다이어트, 성공하기 힘드시죠?
난임이 문제가 되나요, 셋째까지 낳을 거에요!
부부의 임신준비, 왜 부부동반치료 해야할까?
습관성유산 임신성공1 - 한방치료 편
습관성유산 임신성공1 - 한방치료 편
이미지입니다.
건강한 임신준비, 아이의 성장에도 영향을 줍니다.
[난임/난임치료] 그만한 게 다행이지 뭐...
[난임/난임치료] 그만한 게 다행이지 뭐...
시험관아기 시술, 몇 번까지 시도해보아야 할까?
양쪽 나팔관이 막혔다면 무조건 시험관?
건강을 위해 챙겨먹는 식품! 내게 맞는 음식일까?
한방 난임 치료로 예비태교 하세요~!
이미지입니다.
정계정맥류의 한방치료 vs 수술치료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자연임신이 어려울까요?
새해 건강 계획, 작심삼일은 아니신지요?^^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남편들이여, 임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합시다
몇 살 까지 임신이 가능할까요?
한약과 간(肝)에 관한 이야기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인가요?
<난임치료>시험관아기 시술을 실패했는데, 한방난임치료 가능할까요?
난임부부의 고민 - 남편의 정액검사 결과가 안좋아요.. 당장 시험관 아기 시술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한방내과 전문의 이지현원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위효선 원장입니다.
임신 중 한약 복용, 정말 안전할까 걱정되시죠?
임신준비, 남편의 술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자궁근종, 난임 그리고 임신
정자 운동성을 높이는 방법!(음식편)
난임? 습관성 유산의 원인과 해결방안
정액검사, 내 남편의 정자는 괜찮을까요?
원인불명의 난임과 시험관 아기 시술의 관계, 그 비밀과 해결책은?
유산방지 한약? 효과와 그 안전성은?
자궁폴립(자궁내막용종) 꼭 제거해야될까요?
임신계획, 언제 시작해야할까?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월경전증후군 완화방법은?
난임원인,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이런 증상이 있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하세요.
난임치료,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률 높이는 방법
자궁경부암의 주원인! 인유두종바이러스, 임신 가능할까요?
임신준비 술.. 한잔도 안될까요?
여성의 감기라 불리우는 질염, 그리고 임신
임신준비 궁금증, 커피 마셔도 될까요?
임신준비 중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임신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
임신성공을 부르는 부부관계 TIP
배란으로 알아본 부부관계 베스트 타이밍
치료가 어려운 다낭성난소증후군, 완치될 수 있을까?
침치료 효과 [정자의 질 개선]편
임신준비tip) 건강한 임신과 비타민 D
조기폐경(조기난소부전)에 대한 침 치료 효과
낮은 AMH수치,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은?
이미지입니다.
철학과 현실의 접점 - 철학 구름에서 내려와서
이미지입니다.
임산부 입덧 고통 줄일 수 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달의 임신성공 1 8

  • 비용상담
  • 카톡상담
  • 네이버톡톡
  • 온라인상담
  • 진료예약
  • 오시는길

비용상담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빠른 시간 내에 확인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름
휴대폰
문의내용
통화가능시간
스팸방지코드
PP21R

자세히보기

문의하기

카카오톡상담

지금 바로, 카카오톡으로 친구추가하시고 빠른 상담을
받아보세요

네이버톡톡 상담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만 하면, 네이버톡톡으로
빠른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온라인상담

궁금하신 점을 문의하세요.
빠른 시간내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의하기

진료예약안내

예약을 하시면 보다 편하고
빠르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0234757000

진료시간
월,화,수,금 : 오전 9시 - 오후 6시
목요일(야간진료) : 오전 9시 - 오후 9시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5시
점심시간 : 오후 12시30분 - 오후 1시30분

예약하기

오시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10 롯데캐슬메디치
3,4,5층 ★ 교대역 13번 출구 앞 도보 1분거리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