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4 | [이투뉴스] 난임, 불임의 원인 자궁내막증, 치료로 극복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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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불임의 원인 자궁내막증, 치료로 극복 가능
여성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생리’다. 이전보다 생리량이 늘거나 심한 통증을 수반한다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예전에는 생리통이 심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심한 생리통과 요통을 느낀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궁내막증 환자는 2014년 9만777명에서 2016년 10만3404명으로 2년간 13.9% 급증했다. 환자 3명 중 1명은 20~30대 가임기 환자였다. 이 질환은 난임, 불임의 원인을 차지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궁내막증’이란 자궁 안에 위치해야 할 내막 조직이 자궁 이외의 장소에 부착하는 것을 말한다. 자궁내막은 자궁 가장 안쪽 면에 존재하는 층으로, 정상적으로는 생리가 시작되면 떨어져나가고 생리주기에 맞춰 다시 생성되는 것을 반복한다. 반면 자궁 내에 존재해야 할 자궁내막이 난소나 자궁 표면에 생성돼 증식하면 낭이 만들어지고 이 속에 생리혈이 차오르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 자궁내막증이다. 이렇게 엉뚱한 곳에 자리 잡은 자궁내막이 서로 유착되면서 나팔관을 막거나 난포가 터지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에 불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자궁내막증을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골반 내로 역류된 자궁내막을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본다. 따라서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치료가 시행돼야 한다. 꽃마을한방병원 최은미원장은 “어혈(정체돼 있는 피)을 풀어주고 노폐물을 제거해 골반 혈액 순환을 수월히 하는 치료가 해답이 될 수 있다”면서 “한방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면역력은 강화시켜 궁극적으로 임신이 가능한 건강한 몸 상태를 준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꽃마을한방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것에 이어 한방부인과로써는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전문병원에 선정됐다. 모든 치료는 검증되지 않은 곳에서 자신의 증상과 맞지 않는 과다한 치료를 진행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믿을 수 있는 전문의가 있는 곳에 방문하여 상담 및 체계적인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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