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4 | [세종포스트] 다낭성난소증후군 난임의 원인 될 수도, 치료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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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난소증후군 난임의 원인 될 수도, 치료 방법은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전체 가임기 여성의 5~10%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황체자극호르몬과 정상 범위의 난포자극호르몬 분비로 인한 무배란성 월경이상, 불규칙한 생리, 체내 남성호르몬의 증가, 우울증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며 안드로겐(남성호르몬)이 과다되면서 다모증, 여드름, 지루성 피부염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생리불순으로만 여기고 치료를 진행하지 않을 시 무월경,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을 유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는 여성들은 배란장애로 인해 임신이 잘 되지 않고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유산율이 높아 고통을 겪기도 한다.
이에 대한 치료를 위해 일반적으로 산부인과에서는 호르몬제 복용과 주사를 통한 배란유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클로미펜은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이지만 환자의 5~8%는 다태 임신의 위험성이 있으며 20%는 배란유도에 반응이 없을 수도 있다. 또한 오랜 시간에 걸쳐 호르몬제를 과다하게 복용할 경우 자궁내막이 얇아져 유산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난임을 해결할 수 있는 또 다른 근원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한방요법을 고려할 수 있다. 배란이 규칙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생체 균형이 어긋나고, 호르몬대사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꽃마을한방병원 위효선 원장은 “한약, 뜸, 약침 등 한방치료는 단순 생식 기관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임신을 주관하는 시상하부, 뇌하수체, 난소 축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신체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을 둔다”면서 “이를 통해 누구나 본래 지니고 있는 임신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위 원장은 이어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의 경우 건강하지 않은 식이, 불규칙한 식습관과 수면 등의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 잘못된 환경 요인이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며 “유해 환경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길잡이를 제시해주는 전문 의료진의 건강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난임 치료는 충분한 상담과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세워야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중심으로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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