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는 매년 우수한 의료기관을 한의과대학 임상교육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학생들이 실무를 익히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꽃마을한방병원이 임상교육협력기관으로 지정되어 학생분들이 체험학습을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임상교육협력기관으로 지정된 꽃마을한방병원 또한 해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실무를 교육하고 있으며,
지난 6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5일동안 꽃마을한방병원 한방부인과 4개과와 한방내과, 산부인과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꽃마을한방병원 내의 한방검사를 직접 체험하기도 하였으며, 한방난임치료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객님들의 동의를 얻어 한방 문진, 난임치료프로그램(약침, 레이저, 자기장, 추나 등)을 참관하였으며,
여성난임치료의 살아있는 전설 강명자 병원장님과 함께 한방난임치료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되었는데요,
경희대학생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인해 꽃마을한방병원 또한 많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