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을한의원 X 미국 하버드대 난임공동연구
하버드 대학과 공동 연구하여 논문 출판함.
SCI 등재된 국제학술지 Journal of Alternative & Complimentary medicine 2010년 2월 호에 게재.
2005년 2월부터 2006년4월까지 난관폐쇄, 배란 장애, 남성 불임, 복막 요인 등의 명백한 불임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원인 불명 불임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기본 치료 기간을 6개월로 설정하고
침, 뜸, 한약 투여 등을 병행하여 임신율, 신생아 이환율, 사망율, 약물 부작용, 치료 탈락율 등을 연구하였다
<결과>
- 내원 환자의 39.4%는 이전에 1회 이상의 보조생식 치료를 받았다.
- 6개월 치료기간을 다 마친 환자는 23%였다.
- 치료 기간 중 임신한 환자는 22.1%였다.
- 환자의 4.8%에서 경미한 약물 부작용이 있었다. (발적, 설사, 어지럼증)
- 임신한 14명의 산모 중 10명은 정상 분만을 했으며, 4명은 자연 유산이 되었다.
- 신생아 이환,사망은 없었다.
- 6개월 치료 기간을 다 마친 환들을 분석하면 23명중 14명이 임신되어 60.9%의 임신율을 보였다.
<결론>
- 원인 불명 불임 환자에 대한 한의학 치료는 산모, 신생아 모두에게 안전하였다.
- 치료비를 자비로 부담한 것이 주 원인이 되어 6개월 치료 과정에서 탈락한 환자 비율이 77%였다.
- 6개월 치료 과정을 끝낸 환자들의 임신율은 60.9%로 높았다.
- 향후 치료비를 보조하여 환자 순응도를 제고한 후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